여행 관련주 TOP5 24년이후 해외여행 수요 정상화 기대감

올 상반기 한국 찾은 외국인 관광객 직전연도 동기대비 73% 증가 여행 관련주 TOP5

 

 

여행 관련주 해외여행 수요 올해부터 2019년 수준 상회, 완전 정상화 기대.

 

국내증시가 변동성 테마장세의 지속으로 섹터별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매크로환경 회복과 삼성전자 및 코스피지수 반등 등, 긍정적인 요소가 어느 정도 시장에 자리 잡는 모습인데요.

 

시장을 주도하는 매크로 섹터가 없이 테마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해부터 수요 정상화가 기대되는 여행 관련주 TOP5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관련주 TOP5

 

1. 참좋은여행

 

● 동사는 2007년 삼천리자전거 주식회사로부터 분할설립되어 패키지여행상품, 항공권 판매, 각종 대행업무 등의 사업을 영위합니다.

 

● 사업부문은 여행사업부문과 상품판매로 구분되며 올해 2분기 기준 여행서비스업사업부문이 99%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정부가 무비자 입국기간 연장에 나서며 관련주로 부각, 장 중 19% 넘게 급등했습니다.

 

 

 

2. 노랑풍선

 

● 동사는 2001년 종합여행업(여행알선)과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 여행상품의 기획 및 판매를 위한 항공권은 전 세계 항공업체와 판매대행 또는 공급계약을 통해 조달 중입니다.

 

직전일 여행섹터의 공통된 테마형성으로 장기간 하락추세에서 최근 강반등기조를 이어갔습니다.

 

 

 

3. 모두투어

 

● 동사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하여 일반여행알선업,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되었습니다.

 

● 여행알선 서비스는 여행상품을 B2B 위주로 판매합니다.

 

국내외 기획여행상품 및 항공권을 판매하며 자회사 모두 스테이를 통해 해외 1개, 국내 6개 호텔을 운영하면서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4. 하나투어

 

● 동사는 일반여행업 및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의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목적으로 1993년 11월 설립되었습니다.

 

● 전 세계 20여만 개 여행상품을 전국 8,000여 개 협력여행사, 온라인포털, 쇼핑몰 등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종합여행 홀세일러입니다.

 

이번 11월 들어 중국모객이 급증, 중국의 무비자 입국기간 연장 등 단기 모멘텀이 확보되면서 장기이평선을 돌파했습니다.

 

 

 

5. 세중

 

● 동사는 1995년 12월 주식회사 한컴리서치라는 이름으로 설립 후 2000년 0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 주요 사업내용으로 여행 사업부문, 에쓰앤씨 사업부문, 정보기술 사업부문을 영위합니다.

 

여행알선, 항공권 판매 등 여행사업을 B2B 부문에 주력하면서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마치며

 

대부분의 여행 관련주 주가가 2020년 코로나 이후 V자반등구간을 약 1년간 거쳤습니다.

 

이후 최근까지 3년 넘게 하락 조정구간에 있는데요.

 

특정 개별종목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여행 관련 기업 주가흐름이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함께 대내외 불확실성까지 커지면서 단기적인 수혜를 제외하면 산업의 성장성 전망이 부정적인 상황인데요.

 

다행히도 올해부터 2019년 수준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정상화되며 단기 모멘텀까지 겹치면서 주가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국내증시가 변동성장세로 들어서면서 완연해진 테마장세에 단기적으로 자금이 쏠리며 섹터 내에서 순환매가 일어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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