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집 관련주 TOP5 트럼프정부 머스크와 CCUS 분야 투자전망

탄소 포집, 활용, 저장 포괄 일명 CCUS 분야 탄소중립 실현 핵심 어젠다 탄소포집 관련주 TOP5

 

 

 

탄소포집 관련주 트럼프 차기정부는 CCC의 일종인 직접공기포집(DAC) 프로젝트에 특히 낙관적.

 

7거래일만에 외국인투자자가 돌아온 국내증시가 주도주의 반등과 함께 기존의 테마장세가 이어졌습니다.

 

변동성은 여전히 모멘텀을 제공하면서 오랜만에 유입된 매수세로 양대증시는 다시 한번 동반상승했는데요.

 

시장의 우려보다 원달러환율 추이가 평이한 수준으로 움직이면서 보다 긍정적으로 작용 했던 모습입니다.

 

동시에 섹터별 순환매도 이뤄지면서 테마별로 강한 흐름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차기 트럼프 정부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향후 투자에 의지를 밝힌 탄소포집 관련주 TOP5 알아보겠습니다.

 

탄소포집 관련주 TOP5

 

1. 그린케미칼

 

● 동사는 한국포리올로부터 2003년 물적분할로 설립된 화학제품 제조업체입니다.

 

●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되는 기능성 화학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품목으로 EOA, ETA, DMC, AM 등이 있습니다.

 

온실가스 포집소재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2. 켐트로스

 

● 동사는 2006년 03월 설립 후 2017년 09월 케이프이에스 기업인수목적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2017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 크게 첨단소재사업부와 융합소재사업부로 구성, 2차 전지전해액첨가제, 반도체공정, OLED, 의약품 및 산업용 특수접착 소재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CCU 기술을 개발하는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력과 함께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3. 에코바이오

 

●동사는 1997년 08월 ESG전문기업으로 설립, 2001년 0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 업사이클링을 통한 에코체인 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추구하며 매립지 등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기반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합니다.

 

온실가스 감축으로 획득한 탄소배출권을 판매하는 업체로서 관련주로 뽑혔습니다.

 

 

4. KC코트렐

 

● 동사는 2010년 케이씨그린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하여 설립, 환경오염방지시설에 필요한 기계장치 생산 및 태양광발전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환경산업 기업입니다.

 

● 이산화탄소 포집(CCS) 연구사업, RHDS연구사업, 터널 집진기 연구 등을 수행합니다.

 

탈황설비, 집진설비 등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획득, 국내유일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5. 에코프로에이치엔

 

● 동사는 2021년 05월 주식회사 '에코프로'로부터 환경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분할신설법인입니다.

 

● 국내 유일의 환경진단/소재설계/유지보수와 설루션 제공을 융합한 종합 환경시스템 사업을 영위합니다.

 

클린룸 케미컬 필터, 미세먼지 저감 설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면서 관련주로 주목받았습니다.

 

 

마치며

 

국내 탄소포집 관련주 주가 흐름은 지난 수년간 대부분의 종목이 장기 우하향 추세 속에 있습니다.

 

간헐적인 개별종목 및 일시적 테마흐름과 함께 급등구간이 나온 것을 제외하면 장기이평선을 꾸준히 하회했는데요.

 

대부분의 종목이 신재생에너지와도 연관되면서 국내는 물론 미국정부의 정책적 스탠스와도 연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탄소배출권과 관련해 탄소포집 등 해당 산업은 정책적 어젠다뿐만 아니라 국민적 관심사로서 환경분야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언제든지 국가주도의 기간산업이자 관심 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겠습니다.

 

오랜만에 유입된 외국인 매수세가 긍정적이긴 하지만 여전히 체질개선에서 의문부호를 띄고 있는 국내증시가 테마장세의 지속으로 섹터별 순환매가 반복되고 있는데요.

 

미래 먹거리산업임과 동시에 테마가 형성될 수 있는 분야별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직까지 완연한 상승추세로의 전환을 예상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인 만큼 테마별 움직임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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