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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 전망 어두운 업황전망 속 해외진출 활로 개척경제용어, 지식, 뉴스 2025. 1. 17. 11:00반응형
지난해 좋지 못했던 편의점 시장 올해까지 어두운 업황우려 편의점업 전망은?
편의점업 전망 최저임금 상승, 경쟁과열 등 우려지속 해외진출로 활로 개척 방안마련.
트럼프 2.0 출범을 앞두고 국내 경제전반에 걸쳐 국내외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산재해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지는 한편, 산업별로 상이한 흐름을 보이며 호황이 기대되는 업종과 그렇지 못한 산업에 대한 대비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미국 차기정부와 관련한 강달러기조, 보호무역주의, 금리인상 가능성, 인플레 우려, 정책적 스탠스 등의 모멘텀과 함께 미래 먹거리산업의 전망은 밝아 보입니다.
반면, 기존에 좋지못했던 산업은 당분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편의점 업계 역시 경쟁과열현상과 최저임금 인상 등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올해까지 좋지 못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몽골 등 해외시장으로의 진출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중인 편의점업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편의점 업황
경기방어적 성격의 국내 편의점은 5대 프랜차이즈가 경쟁구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업계 성장률이 낮아졌음에도 외국인 관광객 등의 유입으로 매출에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신기술 도입으로 AI, loT 등을 활용한 스마트결제 시스템, 자판기형 편의점 등을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2%대까지 편의점 점포의 성장률이 둔화하면서 상위권 사업자들의 성장률 5%와의 괴리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편의점 기업인 BGF리테일의 영업이익이 2.4% 감소, GS리테일은 0.3% 감소했습니다.
편의점업 전망
지난해 국내 정치적 리스크, 물가상승,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얼어붙기 시작한 내수시장이 편의점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도 편의점 시장의 전망은 좋지 못해 1분기 소매유통 경기 전반에 걸쳐 먹구름이 껴있는데요.
트럼프 차기정부의 출범과 함께 강달러기조, 보호무역주의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국내 투자감소, 물가상승 등 악재가 산재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편의점업계는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활로를 개척하려고 하는데요.
특히 화장실이 아예 없거나 재래식 화장실이 대부분인 몽골에서 CU, GS25를 통해 무료로 화장실을 개방해 사용률을 높이는 전략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습니다.
아직까지 해외매출비중이 4%에 불과하지만 해외진출국 다변화를 통해 좋지 못한 내수시장에 대한 성장전략으로 삼을 전망입니다.
마치며
국내증시의 반등랠리 기조와는 다르게 부동산경기와 내수경제, 소비 등 일반경제 전반에 걸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다만, 부동산의 경우 상저하고가 예상되는 만큼 오는 07월까지 조정이 나올 시 저가매수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데요.
주식시장역시 현재 반등구간부터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국내 편의점업계가 올해 내수부진 등 부정적인 시그널이 나오고 있지만 해외시장 진출과, 하반기 물가안정 및 여러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내수진작이 기대되는 만큼
현재 국내 편의점 기업들의 주가 역시 반전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아직까지 테마가 형성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변동성장세에서 언제나 주목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련기업을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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