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테마 관련주 TOP5 24년도 여객수송실적 코로나 이전 수준회복

7월 국제선 이용 여객수 직전연도 동기대비 20% 증가 항공사 테마 관련주 TOP5

 

 

 

항공사 테마 관련주 TOP5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과정 올해 안에 마무리 가능성.

 

올해 2024년 여갱수송실적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저조했던 국내 항공사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최근 티웨이항공과 관련해 인수합병 이슈가 있어 티웨이홀딩스는 단기간에 급등을 했는데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아직까지도 여객수송 산업이 회복하지 못하는 흐름을 보이고, 하반기에는 영업비용 증가로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상황입니다.

 

또한, 유가와 환율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업종인 만큼 최근 계속해서 지속 중인 중동 불확실성으로 국내 항공업계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해 연말이후 반등을 노리고 있는 항공사 테마 관련주 TOP5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공사 테마 관련주 TOP5

 

1. 진에어

 

● 동사는 항공운송산업에 속한 회사로서 항공기를 이용한 운송 서비스를 주요 상품으로 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합니다.

 

● 2024년 6월말 기준 동사는 리스계약을 통하여 보잉 737-800 19대, 보잉 737-900 3대 등 총 29대를 보유 중입니다.

 

● 국제선 신규 노선의 개척과 해외 판매 증대를 적극 추진하며, 16개의 국내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이며 대한항공이 지분 54.9%를 보유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회복 기대감으로 2021년 상승추세를 탄 후 3년간 주가는 하락조정기간에 있어 52주 신저가 대비 중기 쌍바닥 구간에 속해있습니다.

 

 

 

2. 티웨이항공

 

● 동사는 2003년 국내 최초의 저비용항송사인 충청항공을 모태로 하여 이후 한성항공을 거쳐 2010년 현재의 티웨이항공으로 출범했습니다.

 

● 2010년 국내항공운송사업, 2011년 국제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을 각각 취득하여 국내 및 국제항공 여객운송업을 영위합니다.

 

● 2024년 2분기 말 현재 보잉737-800 27대, B737-8(MAX) 2대 등 총 33대를 운용 중입니다.

 

국내 최초의 저비용항공사인 충청항공이 모태가 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최근 경영권 분쟁으로 2대 주주의 지분매입과 관련해 단기간에 급등세를 보인 후 장기이평선 부근까지 최근 박스권으로 주가가 원위치했습니다.

 

 

 

3. 제주항공

 

● 동사는 2005년 설립되어 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 및 노선개설면허를 취득하고 국내, 국제 항공 여객운송업 및 화물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항공운송, 호텔, 항공운수보조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2023년 말부터 연결기업 편입으로 IT서비스 사업이 매출로 함께 인식되고 있습니다.

 

● LCC최초 화물 전용기 도입을 통한 사업의 확대로 수익구조를 다변화, 국제선 부정기 등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애경그룹의 저비용항공사로서 AK홀딩스가 지분 50.8%를 보유하며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 반등구간을 거치고 3년간 조정구간 속에 있으며 최근 52주 신저가를 갱신, 중기 쌍바닥구간에서 장기이평선과의 이격이 더욱 벌어진 상황입니다.

 

 

 

4. 대한항공

 

● 동사는 24년 06월 말 기준, 총 136대의 여객기를 보유하고 국내 10개 도시와 해외 32개국 89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화물기는 23대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 항공운송사업에 더불어 항공기 설계 및 제작, 민항기 및 군용기 정비, 위성체 등의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 무인기 사업에 확대하여 스텔스 무인기 기술시범기 개발을 완료하고, 무인편대기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한진그룹 계열의 국내 1위 대형항공사로서 아시아나항공과 합병을 위한 기업결합심사를 진행 중이며 완료 시 1조 5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63%를 보유할 예정입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1년간의 상승추세 후 최근까지 장기 박스권에 있으며 주가는 장기이평선을 등락하며 합병이슈에 대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5.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 3사 및 국내 양대 공항공사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항공/항공 IT 전문기업으로서 높은 시장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 동사는 국내여객 6개 도시, 7개 노선, 국제여객 22개 국가, 57개 도시, 62개 노선과 국제화물 12개 국가, 25개 도시, 21개 노선의 네트워크를 보유했습니다.

 

국내 2위 대형항공사로서 대한항공과의 합병을 준비 중입니다.

 

합병 관련 이슈에도 주가는 장기 하락추세 속에 있으며 최근 4년 만에 저점을 갱신하며 완연한 하락추세가 진행 중입니다.

 

 

 

마치며

 

 

국내 1,2위 대형항공사의 주가 및 실적흐름이 말해주듯 국내 항공사는 계속해서 좋지 못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글로벌 항공사인 보잉의 파업이슈가 지속되며 최근에는 2차 협상제안을 노조 측에서 거부했는데요.

 

이는 국내 항공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악재로 판단됩니다.

 

대부분의 항공사 관련주가 중 ~ 장기간 하락추세 속에서 주가조정구간을 거치고 있어 반등구간을 찾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하반기 이후 실적개선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해소 기대감으로 테마가 형성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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