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03월 첫째 주 ETF 수익률 TOP5

섹터 순환매 속 선방한 증시 25년 03월 첫째 주 ETF 수익률 TOP5

 

 

25년 03월 첫째 주 ETF 수익률 TOP5 엇갈린 코스피, 코스닥 방산, 중국테크, 철강 섹터의 강세흐름.

 

미증시의 약세흐름 속 국내증시가 ATS의 첫 도입과 단기 변동성확대로 상이한 종합증시흐름으로 하방압력을 지켜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닥이 하락마감했지만 전체적으로 강해진 하방압력 속에서 잘 버텨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개별주 및 신규상장주 장세로 넘어가며 그간의 주도주 및 주도테마흐름이 약해졌던 지난주 상황에서 반전을 이뤄내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방산, 중국테크, 철강 테마의 순환매 강세흐름으로 ETF섹터 역시 강하게 상승흐름을 견지했던 25년 03월 첫째 주 ETF 수익률 TOP5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5년 03월 첫째 주 ETF 수익률 TOP5

 

1. TIGER 우주방산(+19.37%)

 

● 이 ETF는 국내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iSelect 스페이스테크 지수의 수익률 추종을 목적으로 하는 ETF입니다.

 

● 국내 우주항공, 인공지능, 로봇 및 3D프린터 산업을 반영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선정해 해당 키워드와 유사도가 높은 종목들로 구성됩니다.

 

총 11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2.89%, 현대로템 21.17%, 한국항공우주 18.60%, LIG넥스원 17.07%, 한화시스템 11.68%로 상위 5개 종목이 사실상 대부분을 이룹니다.

 

 

2.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15.13%)

 

● 이 투자신탁은 홍콩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해당 기초자산의 양의 2배 수로 연동하여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 홍콩 상장기업 중 기술테마 사업 익스포져가 큰 기업중심으로 구성됩니다.

 

 

3. KODEX 철강(+12.42%)

 

● 해당 ETF는 KRX Steels 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국내 철광업, 비철금속광업, 제1차 철강산업, 1차 비철금속산업, 금속주조업종을 대표하는 종목으로 구성됩니다.

 

21개 종목으로 구성된 ETF로서 현대제철 24.64%, POSCO홀딩스 22.34%, 풍산 10.40%, 고려아연 7.72%로 상위 4개 종목이 65.1%를 구성합니다.

 

 

4. PLUS 한화그룹주(+11.63%)

 

● 이 투자신탁은 FnGuide 한화그룹주 지수의 1 배수와 유사하도록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 한화그룹 내 종목으로 구성하여 해당 그룹주의 주가흐름을 양의 1배 수로 추종합니다.

 

총 12개 종목으로 이뤄지며 한화오션 27.8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5.21%, 한화시스템 10.70%, 한화설루션 9.74%로 상위 4개 종목이 73.51%를 구성합니다.

 

 

5. ACE 포스코그룹포커스(+10.72%)

 

● 이 ETF FnGuide 포스코그룹 포커스 지수를 기초지수로 해당 기초지수를 양의배수로 추종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용됩니다.

 

● 해당 기초지수는 포스코그룹이 영위하는 사업의 특징을 추종하도록 종목을 구성합니다.

 

11개 종목으로 이뤄진 신탁자산으로서 포스코인터내셔널 33.28%, POSCO홀딩스 24.32%, 포스코퓨처엠 17.69%, 포스코 DX 15.35%로 4개 종목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마치며

 

엔비디아의 실적발표에도 저조한 주가흐름이 미증시 전체의 하방압력을 자극하며 국내증시에도 조정구간을 연출해 내는 분위기입니다.

 

다행히 주도섹터의 테마장세흐름이 다시 한번 이어지면서 그룹주위 주로 반등이 강하게 나왔는데요.

 

증시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냈지만 뚜렷한 주도섹터의 강세흐름으로 투자환경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게 흘러갔던 한 주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과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섹터로 분류되는 테마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었는데요.

 

방산, 조선 관련 기업의 주가흐름이 긍정적으로 이어지고 LNG선 관련 강관 섹터의 단기 변동성 모멘텀으로 철강 테마가 역시 강세흐름을 보였습니다.

 

다만, 미증시는 여전히 하방압력이 강한 상태로 여러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은 상태인데요.

 

당분간 단기 변동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계속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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