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5 마감시황 STO 토큰, 2차전지 배터리 테마 주도

STO 토큰, 2차 전지 배터리, 딥페이크, 제약바이오 섹터 테마장세 유지 24.09.25 마감시황

 

 

 

 

24.09.25 마감시황

 

직전일 미증시는 강보합 마감한데 비해, 개별종목으로 엔비디아가 +4% 가까이 강세, 테슬라 역시 1% 넘는 상승률로 강하게 움직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이러한 엔비디아 강세흐름에도 여전히 테마장세를 지속했는데요.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좋지못하게 나오고,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로 국내 중국 관련기업으로의 자금이 쏠리는 현상도 나왔는데요.

 

엔비디아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국내 AI, 반도체 섹터는 여전히 힘을 못받는 상황에서 테마별로 순환매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TO토큰, 2차전지 배터리 그리고 딥페이크와 제약바이오 테마가 주도했던 24.09.25 마감시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TO토큰

 

오는 26일 한국경영정보학회에서 제1회 디지털자산 STO포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STO 법제화를 위한 제도권의 움직임으로 STO테마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핑거가 장 중 +24%까지 급등하며 거래대금을 3천억 원 이상 터뜨리며 주도했고, 케이옥션이 상한가로 마갑, 서울옥션이 장 중 24% 넘게 상승하며 따라붙었습니다.

 

계속해서 테마가 형성되며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간헐적으로 등락을 반복하지만 급등흐름이 꾸준히 나오는 상황이라 테마가 쉽게 끝나지는 않을 것 같은 상황입니다.

 

 

 

 

2차 전지 배터리

 

삼성 SDI와 제너럴모터스가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에서 최대 1조 원에 달하는 설비를 발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2차 전지 관련주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제일엠앤에스가 가장 먼저 반응하며 주도주역할을 하면서 상승하였는데요.

 

태성과 펨트론 역시 20% 넘는 강한 상승률로 마감하면서 테마를 주도했습니다.

 

STO 섹터와 함께 시장을 이끄는 주도테마로써 자리 잡으면서 올해 말 캐즘극복과 전기차 포비아 해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기타 딥페이크, 제약바이오, 중국 관련기업 및 종합증시

 

중국정부가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단행하면서 형지엘리트 등 국내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이 변동성을 확대했습니다.

 

딥페이크 관련테마 역시 계속해서 이슈가 남아있고 정부차원에서의 제도적 접근이 진행되고 있어 샌즈랩을 중심으로 이스트소프트가 따라붙으며 테마를 형성했습니다.

 

여전히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섹터인 제약바이오 역시 삼성제약이 장 중 25% 넘게 상승, 애드바이오텍이 상한가로 마감하는 등 모멘텀을 이어갔습니다.

 

 

 

종합증시는 이러한 테마장세와 순환매상황에서 고전을 면치못하며 코스피 -1.3% 코스닥 -1.05% 하락마감했습니다.

 

다만, 매수주체는 조금 상이하게 움직였는데요.

 

코스닥은 외국인약매수 및 기관매도, 코스피는 외국인매도 및 기관매수세가 나왔습니다.

 

엔비디아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우려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국내증시는 개별종목이슈, 테마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변동성이 커지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연출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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