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관련주 TOP5 우크라이나, 트럼프 이슈 속 급등

우크라이나 농작업 피해 복구 등 국제 농기계시장 26년까지 266조 원 전망 농기계 관련주 TOP5

 

 

 

농기계 관련주 국내 농기계 수출액 2022년 17억4200만달러로 급증, 전체 농업 관련 수출액 중 15%가량을 농기계가 차지.

 

트럼프 당선인이 공공연하게 러-우전쟁을 끝내겠다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는 트럼프 트레이드 이슈와함께 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된 모멘텀확보로 테마장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향후 글로벌 시장확대와 우크라이나 농작업 복구 관련 수혜가 전망되는 농기계 관련주 TOP5 알아보겠습니다.

 

농기계 관련주 TOP5

 

1. 대동기어

 

● 동사는 농업기계, 선박기, 원동기, 자동차, 공작기계기어 및 부품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73년 05월 설립되었습니다.

 

● 자동차, 농기계 및 산업기계 등의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및 트랜스미션 등의 제품을 생산합니다.

 

우크라이나 현지 총판과 300억 규모의 트랙터 공급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직전일 상한가 마감, 장기이평선을 뚫어 올렸습니다.

 

 

 

2. 대동

 

● 동사는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에 농기계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본사를 포함해 8개 종속회사로 구성된 농기계 전문 기업입니다.

 

● 현재 사업부문은 농기계부문, 주물제품부문, 기타 부문으로 구성되며 농기계가 전체 매출의 86%를 넘게 차지합니다.

 

지난 08월 우크라이나 상원의원이 회사를 방문해 재건사업을 논의한 이슈와 함께 관련주로 부각, 직전일 18% 넘게 급등하며 장기이평선을 돌파마감했습니다.

 

 

 

3. TYM

 

● 동사는 1960년 복건기업으로 설립, 1973년 상장 후 2021년 사명을 TYM으로 변경했습니다.

 

● 농기계사업 및 담배필터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농기계사업부 매출의 약 90% 이상을 트랙터가 차지합니다.

 

우크라이나 농작업 피해 복구에 활용할 트랙터와 작업기 20세트 및 유지보수용 부품 등 5억 원 워치를 기증하는 등 관련주로 부각되며 일찌감치 장기이평선을 돌파 후 상승횡보 중입니다.

 

 

 

4. 아세아텍

 

● 동사는 종합형 농업기계 전문메이커로서 식량자급 및 농업현대화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농업기계를 생산하며 성장해 온 기업입니다.

 

● 주력기종인 다목적관리기는 전 세계 생산 및 판매 1위의 World Best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 관리기 등 소형농기계사업을 영위하며 관련주로 분류되었으나 아직까지 장기이평선을 하회 중입니다.

 

 

 

5. 포메탈

 

● 동사는 1969년 협진단철공업사로 설립되어 1985년 법인전환 이후 2009년 포메탈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 국내외 주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산업기계, 자동차, 방위산업 및 농기계에 소요되는 주요 단조품, 단조정밀기계 부품을 매출처에 공급합니다.

 

농기계에 들어가는 크랭크샤프트, 캠샤프트, 커넥팅로드 등을 생산하며 관련주로 편입되었으나 타 종목과는 다르게 장기이평선을 크게 하회, 중기 박스권에 있습니다.

 

 

마치며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과 지난주 과대낙폭에 의한 반발매수세 및 기술적 반등으로 국내증시의 매크로환경이 회복된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시장은 테마장세를 지속하며 기존에 시장을 이끌었던 반도체, 2차 전지 등의 섹터에서 좋은 흐름은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트럼프 이슈가 겹치면서 변동성이 극대화되는 시장의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농기계 관련주 주가변동성 역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러-우전쟁의 종전과 관련된 구체적인 언급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실질적으로 종전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재료에 대한 기간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에서는 리스크를 감안한 채로 매매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특히 이러한 테마주성격이 강한 섹터는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변동성에 편승해 단기적인 관점에서 뚜렷한 본인만의 관점이 있다면 오히려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시장을 관찰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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