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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방배 청약 정보부동산 2023. 7. 20. 12:37반응형
디에이치방배 분양 총 세대 3,080세대 청약 정보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946-8번지 일대에 방배 5 구역 주택 재건축 단지 디에이치방배가 신규 분양합니다.
2026년 8월 31일 구체적인 준공 예정날짜까지 나온상황인데요.
총규모 지하 4층 ~ 지상 33층, 29개 동과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총 3080세대 중 일반분양 1686세대로 서울시 내에서 일반분양이 500세대만 넘어도 많은 물량이라고 여기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말 그대로 매머드급 물량의 최고입지 물건임에도 용적률 241%, 주차대수가 세대당 1.7대로 최적의 프리미엄이 제공됩니다.
분양일정과 예상분양가
현대건설에서 시공하며 2023년 올해 말 분양 예정입니다. 자세한 분양일정과 분양가는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와봐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업계에서 예상하는 예상분양가는 평당 5천700 ~ 6천만 원 정도인데요.
사업지 인근 2013년 준공한 방배 롯데캐슬 아파트의 경우 총 세대 744세대로 전용 60제곱미터 기준 매매가가 20억 5000만 원에 23년 5월 매도호가로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시점으로 중도금 대출 규제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계약금의 10%인 1.5억 ~ 2억 원이 확보된다면 대출을 통해 중도금은 납부할 수 있습니다.
항간에서는 방배를 기점으로 50억 시대가 나올 것이며 분양가가 터무니없이 높더라도 심지어 평당 6천만 원이 되더라도 완판이 될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초 대규모단지인 만큼 주변 아파트와의 연계약점은 아쉬운 부분인데요.
방배동 전체가 빛나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권 아파트에서 대치와 반포같이 굳건히 자리 잡은 대체제가 이미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찐 강남 인기권역 입지를 넘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시선도 있습니다.
학군의 경우에도 강남 8 학군에 어울리지 않는 애매함이 느껴지는데요.
역대급 물량과 관심이 쏠리는 지역이지만 압구정, 청담 등과 끊임없이 가격비교를 당할 수도 있는 지역입니다.
최근 서울의 아파트 청약시장이 연일 핫하고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청담르엘,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용산 호반써밋 등과 함께 디에이치방배 역시 매우 핫한 분양 지역이 될 전망입니다.
단지는 올해 서울 정비 사업지 중에서 둔촌주공 이후 가장 많은 일반분양 물량을 낼 예정인데요.
강남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할만한 디에이치방배인데요. 보통 상급지가 기껏해야 100세대 내외로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해당 단지는 입지에 비해 정말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현재 강남 집값 시세는 신반포 방면이 가격 리딩을 하는 상황인데요.
방배동 정비사업단지에서 방배 5 구역과 같이 재개발이 이뤄진다면 강남은 방배 방면이 집값을 리딩하는 단지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급세대와 시공사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가 사용될 예정인데요.
건설사에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게 정설입니다.
방배의 전반적인 입지적 특징이 정확하게 드러나는 사업성 최고의 구역입니다.
조합원 1,522세대인 반면 총 공급세대가 3,065세대가 되는 대단지로 바뀌는데요.
국민평형인 34평의 공급 세대수가 956세대로 전체 분양수가 956세대가 안 되는 곳도 많은데 비례율이 약 244%가 목표인 디에이치방배입니다.
현재 사업지의 경우 구역 지정 후 조합설립에 2년, 사업시행인가에 1년, 관리처분계획에 3년이 걸려 2016년 관리처분 인가를 받으며 매우 신속하게 진행되었는데요.
시행착오와 공사비 인상
이렇게 빠르게 진행된 후에는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최초시공사는 GS, POSCO, 롯데건설이었는데요.
사업계획과 차입 문제로 인해서 조합과의 분쟁이 발생했었습니다.
결국 이 문제가 불거져 시공사 교체와 소송까지 진행되면서 시간이 지체된 것인데요.
또 이 시기에 조합장까지 해임되며 총회를 통해 다시 조합장을 선출하게 되면서 시간이 더욱 지체되었었습니다.
악재는 몰려온다고, 오염토 문제까지 발생했는데요.
착공을 진행하려던 중 오염토가 발견되어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을 다시 지체하고 이러한 어려움을 거쳐 다시 착공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현대건설이 건축비 500만 원을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청약지가 현재까지도 각종 인건비, 물가상승, 법적 문제 등으로 인해 공사비 인상 협상 등으로 더욱 일정이 지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반해 건축비 500만 원은 이젠 꿈같은 건축비가 된 것이죠.
분양평형과 입지
디에이치방배는 59제곱미터, 84제곱미터, 101제곱미터, 114제곱미터, 143제곱미터, 164제곱미터, 175제곱미터로 총 7개 타입을 공급하는데요.
입지는 정말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입니다. 이수역(총신대 입구역), 내방역, 사당역, 방배역, 2,4,7호선을 모두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두고 있고
자차를 통해 강남순환 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반포대교, 동작대교 등 도로망이 매우 우수한 입지입니다.
단지 주변 학군의 경우 방배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경문고등학교와 학원가가 위치합니다.
이마트, 서리풀 공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가톨릭대학 병원이 근접해 편의시설 또한 완벽하게 갖췄는데요.
자차 이용 시 법원 부근 10분 안쪽이며 강남이 20분 안쪽으로 7호선은 청담이나 논현, 학동 쪽 접근이 매우 수월합니다.
현재 주변 정비사업인 반포 한강공원 재정비사업은 서울시에서 한강공원 중 가장 우선적으로 재정비할 공원으로 선정하였는데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재정비사업은 공원의 툭 성과 주민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테마공간을 조성하고 자연친화적인 조경과 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서초구의 도시재생사업 역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서초구의 역사와 문화를 살리고 삶의 질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청약조건
85제곱미터 이하의 경우 투기과열지구에서도 60%, 40% 추첨제가 적용되는데요 60제곱미터 이하의 경우 60%, 60 ~ 85제곱미터의 경우 40%로 1 주택자도 청약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디에이치방배는 가점제가 더욱 줄어들며 핫한 입지인 만큼 만점자도 나올 수 있고 이미 서울권 경쟁에서 빠르게 완판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를 가격의 회복기조와 이전 고점까지 85%가량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청약시장은 이와 더불어 최소 200대 1 경쟁률이 나오면 서울 아파트 청약 열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주변시세, 전매제한 규제 등과 비교해도 충분히 도전할만한 지역이 서울에 존재하고 있으며 안전마진이 확보된 깔끔한 물건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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