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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테마 급등 관련주 TOP10주식/국내주식 2023. 9. 5. 08:12
이삭엔지니어링,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봇 테마 급등 관련주 TOP10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유동성 테마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 초전도체, 맥신, 양자컴퓨터(양자암호) 관련테마가 과열양상을 보이면서 시장에서 많은 관심과 함께 상당히 높아진 변동성으로 여러 혼란을 야기했는데요.
전체적인 테마가 순환을 하면서 여러 테마를 동시에 상승시키는 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동성 장세에는 종목뿐만 아니라 전체 섹터 역시 분석하고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는데요.
테마와 섹터 역시 전반적인 산업과 글로벌 경기환경에 맞춰 향 후 지속가능한 섹터에서 단기적인 단발성 섹터보다 좋은 수익률과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전 정부부터 글로벌 전반적인 경제계 역시 주목하는 로봇테마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주가 항상 유동적으로 움직임으로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기민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로봇 테마 관련주
1. 레인보우로보틱스(로봇 대장주)
● 동사는 2011년 2월 설립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전문 벤처기업으로, 제품군은 크게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플랫폼, 협동로봇 및 천문 관측용 마운트 시스템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협동로봇 개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23년 6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억증가, 영업이익 동결,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플랫폼 벤처기업으로 이전부터 로봇 관련 테마로 분류되었는데요.
최근 상항가와 함께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 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면 대장주로 꼽혔습니다.
2. 티로보틱스
● 동사는 2004년 설립이후 구축한 글로벌 진공로봇 전문기업에서, 자율주행과 의료재활 분야에 대한 종합로봇기업으로 변화 중입니다.
● 특히 자율주행로봇 부문은 자체개발한 자율주행로봇과 일본 ZMP 협력으로 확보한 자율주행솔루션으로 시장을 공락 중입니다.
● 23년 6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0억 감소, 영업이익 적자폭 18억 원 확대,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했습니다.
티로보틱스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로봇 체험센터를 설립하였는데요.
로봇분야에서 앞서감과 동시에 삼성전자 출신 로봇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대장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커플링을 통해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3. 유진로봇
● 동사는 1988년 설립되었으며, 2005년 상장되었습니다.
●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물류로봇, 청소로봇 및 스마트팩토리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23년 6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0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 했습니다.
유진로봇은 청소, 교육, 엔터테인먼트, 군사용 로봇 등을 생산하는 로봇 전문 기업입니다.
최근 52주 신고가 돌파와 장대양봉, 2파 파동을 그리며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로봇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4. 이삭엔지니어링
● 동사는 2006년 11월 설립되어 반도체, 전자, 철강, 2차 전지 등 제조 산업 전반에 걸친 공장 자동화 솔루션 공급 사업을 영위합니다.
● 산업자동화 솔루션, 디지털 팩토리 솔루션, 산업용 loT플랫폼 등 3개의 주력 사업으로 구성됩니다.
● 23년 6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0억 증가, 영업이익 13억 증가, 당기순이익 8억 증가했습니다.
이삭엔지니어링은 삼성엔지니어링과 맺은 로봇산업 자동화 솔루션 독점계약이 부각되면서 9월 4일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안정적인 실적 개선과 향후 컨센서스 데이터가 매우 긍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질 전망으로 차트상 오랜 기간 조정 후 장기이평선을 돌파하는 상한가 모습동반하면서 로봇테마주로 힘을 받을 전망입니다.
5. 에스비비테크
● 동사는 1993년 설립 초기 초경볼 국산화 개발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세라믹 볼 베어링 국산화를 시작 및 탈 일본 핵심 소부장 제품인 로봇용 감속기를 순수 국내기술로 상품화했습니다.
● 2022년 10월 17일 부로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했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로봇 관련 감속기 생산 기업으로 분류됩니다.
최근 두산로보틱스 상장 추진 기대감에 전체 로봇테마가 움직이면서 로봇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6. 에스피지
● 동사는 1991년 설립되었으며, 정밀제어용 모터 및 감속기 부품을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업으로 합니다.
● 고마진 전략에 따라 지역별 수출비중을 차별화할 계획으로 저마진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미주지역의 매출은 유지하는 한편, 고마진 제품을 주로 수출하는 일본과 유럽 쪽의 수출은 전략적으로 확대하는 중입니다.
● 23년 6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0억 원 감소, 영입이익 20억 감소, 당기순이익 8억 원 감소했습니다.
에스피지는 23년 하반기부터 4족 보행 로봇 및 웨어러블 로봇용 감속기 공급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주가가 움직였는데요.
지속적인 흑자 실적과 최근 로봇산업 관련 테마, 두산로보틱스 상장 기대감등으로 로봇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7. 코난테크놀로지
● 동사는 1999년 설립되었으며, 주요 기반기술을 기준으로 4 제품군, 7 제품으로 라인업 하고 있으며 4 제품군은 딥컨버세이셔널에이전트(코난챗봇), 딥비전(코난 와 처) 등으로 구성됩니다.
● 스마트워크와 스마트라이프 실현을 위해 AI제품/서비스를 라인업해 나가고 있습니다.
● 22년 말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 했습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AI관련 테마로도 분류되는데요.
지능형 로봇 테마로 함께 분류되며 최근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8. 이랜시스
● 동사는 2002년 설립되었으며, 보안 솔루션 제품의 핵심 구동 모듈 및 청정 가전제품, 생활 가전제품의 핵심부품을 자체 설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 특정 기능을 강화하거나 용량을 차별화하는 프리미엄 제품과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세컨드 가전의 수요가 크게 발생하는 중입니다.
● 23년 6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0억 감소, 영입이익 2억 감소, 당기순이익 8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랜시스는 국내 대기업 로봇 산업 진출에 따른 시장 확대 기대감 속에 급등했는데요.
삼성 웨어러블 로봇인 봇핏에 감속기 공급이력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9. 로보티즈
● 동사는 1999년 4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서비스로봇 솔루션 및 로봇부품을 연구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 동사의 핵심 기술은 서비스 로봇의 구축 솔루션이며 크게는 로봇전용 액추에이터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구성됩니다.
● 23년 6월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억 증가, 영업이익 10억 원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했습니다.
로보티즈는 실내 자율주행로봇, 로봇 액츄에이터 부품과 지능형 소프트웨어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전통적인 로봇 관련주입니다.
최근 대장과 부대장이 다른 로봇 관련주로 넘어가면서 장기이평선까지 조정을 보인 후 최근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0. 로보스타
● 동사는 1999년 2월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을 주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현장에서 공정 내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 FPD장비, IT부품제조장비 등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 23년 6월 매출액은 동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억 원 감소했습니다.
로보스타 역시 전통적으로 로봇관련주로 분류되었는데요.
산업용 로봇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로보티즈와 함께 최근 장기이평선까지 조정을 보인 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치며
테마의 순환과 함께 순환매 시장이 이어지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섹터에서 뿐만 아니라 섹터 내에서도 종목별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테마 내 종목들이 동반상승하는 기조를 보이지만 언제 개별적인 움직임을 가져갈지 모르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로봇산업의 경우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책사업으로 지원하고 각종 규제와 금융정책을 마련하는 신성장 산업인데요.
특히 산업전반과 반도체, 자율주행, 2차 전지 등 앞으로의 먹거리산업과 연계한 시장 전반의 발전을 기대하는 수요가 계속해서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트레이딩 관점의 접근이 용이할 수 있으나 그만큼 리스크가 커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분할의 관점으로 여유자금을 통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