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언론 관련주 TOP5 비상계엄 불확실성 지속

탄핵소추안 발의 비상계엄 이슈 지속 속 주가변동성 극대화 방송 언론 관련주 TOP5

 

 

 

방송 언론 관련주 변동성 테마장세 지속되며 불확실성 속 추가매수세 유입 가능성 기대.

 

주말까지 정치일정이 전개되며 국내증시의 변동성이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차주일정에서 여전히 불확실성 속 테마주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빠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상계엄 이슈와 관련해 주가변동성이 극대화되고 있는 방송 언론 관련주 TOP5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언론 관련주 TOP5

 

1. iMBC

 

● 동사 주요 사업은 MBC그룹 대표 사이트를 기반으로 방송콘텐츠 등 디지털콘텐츠의 서비스 및 유통으로 나뉩니다.

 

약 471만 명의 회원을 바탕으로 드라마, 예능, 뉴스 등의 콘텐츠와 연계된 온라인 광고사업, 프로모션 사업 등을 운영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2. 티비씨

 

● 동사는 민영방송사로 먼저 서울지역에서 방송 사업을 하던 SBS와 제휴하여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약 70%를 편성, 자체적으로 30%를 편성방송 합니다.

 

● 수신료 수익으로 운영되는 KBS1, EBS를 제외한 동사를 포함한 대다수 방송사의 주요 수익은 광고수익입니다.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전 지역, 경상남도 일부 지역 민영방송사를 운영하며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3. YTN

 

● 동사는 방송법에 근거하여 종합뉴스프로그램의 제작 및 공급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3년 09월 설립되었습니다.

 

● 방송법상 방송채널사용사업을 영위하며 종합뉴스프로그램의 제작 및 공급을 하는 YTN 및 기타 채널을 운영합니다.

 

뉴스엔터테인먼트채널 YTN2 등의 채널을 운영하며 관련주로 주목받았습니다.

 

 

4. KNN

 

● 동사는 방송법에 근거하여 1994년 09월 설립, 개국이래 지상파 TV, 라디오 방송, 광고 사업을 영위합니다.

 

● 2005년 07월 부산 경남지역 민영방송사로 선정, 2006년 05월 부산방송에서 KNN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부산, 경남지역의 민영방송사로 방송광고사업을 주로 영위하며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5. 디지털조선

 

● 동사는 조선일보 계열사로 1995년 10월 설립, 1997년 0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 사업부문은 인터넷사업, 영상사업, 전산사업, 교육사업, 기타 사업 등 5개로 나뉩니다.

 

인터넷 매체와 뉴미디어 뉴스서비스 중 일부를 위탁담당하면서 관련주로 꼽혔습니다.

 

 

마치며

 

테마장세 속에서 국내언론은 물론 해외외신까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의 정치리스크가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의 연이은 이탈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로 인한 하방경직이 뒤얽혀 추세적 우하향 흐름 속에서 테마성 짙은 종목별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방송 언론 관련주 역시 일시적인 단기 모멘텀에 힘입어 주가가 상한가까지 진입하는 등, 변동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당분간 전반적인 불확실성으로 이러한 섹터별 순환매가 지속될 전망인데요.

 

말 그대로 변동성에 기인한 주가 움직임 특성상 리스크를 동반한 전략이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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