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제약바이오, 2차전지테마 급등 24.09.02 마감시황
    주식/마감시황 2024. 9. 2. 15:48
    변동성장세 지속, 섹터 순환매 제약바이오, 2차 전지테마 급등 24.09.02 마감시황

     

     

     

     

    지난주 금요일 미증시가 반등에 성공하며 엔비디아역시 하락폭을 만회하였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발표이후 반도체와 AI섹터는 오히려 반등의 씨앗을 찾으며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은 업황이라는 판단을 하는 모습인데요.

     

    엔비디아 역시 빠르게 반등하면서 이틀간 -8% 하락 후 금요일 하루 +1%가 넘는 강세흐름이 나왔습니다.

     

    국내증시 역시 계속해서 변동성장세가 이어졌는데요.

     

    그전보다 섹터별 순환매와 매수주체, 수급의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긍정적인 시그널을 몇 차례 보냈습니다.

     

    오늘은 기존에 강했던 제약바이오섹터와 함께 2차 전지 테마가 다시 한번 강하게 움직이며 주도섹터 역할을 했습니다.

     

    2차 전지와 제약바이오가 주도했던 24.09.02 마감시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전지 배터리

     

    모건스탠리가 LG에너지설루션과 엘앤에프 매수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에 강한 모멘텀 자극을 받던 2차 전지 섹터 전반이 매수세유입의 영향을 받았는데요.

     

    금일 주도섹터 역할을 하며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한 포스코 그룹주가 주도하며 LG에너지설루션, 에코프로비엠이 따라붙었습니다.

     

    테마를 강하게 형성하면서 종가까지 가격대와 수급, 매수주체 순매수세와 거래대금을 지켜주면서 마감했는데요.

     

    계속해서 모멘텀을 유지하고 테마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보입니다.

     

     

     

     

     

    제약바이오

     

    여전히 강한 테마의 제약바이오섹터입니다.

     

    기존에 주도주역할을 했던 유한양행이 오늘은 약보합 하며 쉬어가는 모습이었는데요.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오후장까지 강세로 주도주역할을 했으나 장 막판까지 고점대비 -16%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티디에스 팜 역시 주도주급으로 장 중 2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고 엑셀세라퓨틱스 또한 오후장에 치고 올라오며 상한가까지 진입하기도 했는데요.

     

    두 종목은 각각 고점대비 -10%, -5% 빠지면서 마감했습니다.

     

    아무래도 2차 전지 주도하에 있는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주였던 유한양행의 주가가 보합권에 있다 보니 뚜렷한 강세테마로 자리 잡지는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기타 딥페이크, 토큰증권테마 및 종합증시

     

    IT보안섹터가 계속해서 모멘텀을 이어가면서 이슈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M83을 중심으로 샌즈랩이 따라붙으며 장초반 강하게 움직였으나, 각각 고점대비 -12%, -10% 수준으로 떨어지며 마감했습니다.

     

    장 막판 뱅크웨어글로벌이라는 기업이 360조 규모 시장으로 평가받는 토큰증권(STO) 시장에 법제화를 위한 개정안을 재발 의한다는 소식과 함께 주가가 솟구쳤습니다.

     

    이렇게 테마와 섹터가 순환매를 이뤘으나 주도적으로 2차 전지가 수급과 주가상승률을 유지하면서 마감했는데요.

     

    종합증시는 거래소와 코스닥 모두 강세로 마감, 코스피는 외국인매수,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로 마감했습니다.

     

    또한, 장 초반 약세로 출발했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 양전하며 강보합 마감했는데요.

     

    시장이 전반적으로 특정섹터가 강하게 움직이면서도 순환매를 이루며 산발적인 강세흐름을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런 시장에서 자칫 엇박자를 타게 되면 장 중 매매 횟수가 늘어나며 리스크가 극대화될 수 있는데요.

     

    뚜렷한 주도섹터 혹은 주도주만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