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치료제 관련주 TOP5 24년 14조원, 10년 새 4배 성장 전망

2050년까지 세계 치매환자 수 1억 3145만 명 전망 치매 치료제 관련주 TOP5

 

 

치매 치료제 관련주 치매 진단시장 23년 5조7500억원에서 연평균 8.9% 성장, 32년까지 11조 2400억 원 전망.

 

테마장세 속 주도섹터의 순환매가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주요테마가 아닐 경우 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증시현황입니다.

 

종합증시는 매수주체의 꾸준한 유입과 주도주의 강세흐름, 테마장세의 강한 유지력 등으로 3개월 고점을 뚫어 올렸는데요.

 

연 초 글로벌증시에서 수익률 상위권에 위치할 만큼 지난해와 정반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제약바이오 섹터의 강세흐름은 좀처럼 테마를 형성하지 못하고 개별종목 위주로 간헐적인 상승만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여러 불확실성과 미국의 금리인하 스탠스 변동, 매파적 발언 등의 원인이 자리 잡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언제든지 주목받을 수 있는 섹터인 만큼 오히려 소외된 시점에서 한번 더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확실한 미래먹거리산업인 치매 치료제 관련주 TOP5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치료제 관련주 TOP5

1. 유한양행

 

● 동사는 1926년 06월 설립되어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등의 제조 및 매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주요 사업부문으로 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 해외 사업부문으로 이루어집니다.

 

이탈리아 제약사 이탈파마코의 클리아티린의 제네릭인 뇌기능개선제를 판매하면서 관련주로 분류, 렉라자에 이어 치매치료 관련 신약후보물질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2. 대웅제약

 

● 동사는 2002년 10월 주식회사 대웅이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 종속회사로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한올바이오파마를 포함해 총 13개 회사로 구성됩니다.

 

●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화성 향남공단과 오송공장에 KGMP 기준의 제조시설을 보유합니다.

 

일본 에자이가 개발한 치매치료제 아리셉트를 생산한 바 있으며 뇌기능개선제를 생산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3. 퀀타매트릭스

 

● 동사는 혈액, 분뇨, 체액 등 인체 내부에서 채취된 대상물을 이용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국내외 상급종합병원 및 검사수탁기관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합니다.

 

● 지난 2020년 12월 0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질환진단에 필수적인 미생물 및 분자면역 진단 사업을 영위하면서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4. 진양제약

 

● 동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지배적 사업부문으로 영위합니다.

 

●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해외사업팀에서 동남아의 최대 수출지역인 베트남, 중국 등 수출 및 수출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관련 치매증상 치료제인 리바스톤에 대해 식약처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아 관련주로 주목받았습니다.

 

 

5. 샤페론

 

● 동사는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신약후보물질을 비임상이나 임상단계에서 기술이전하는 사업을 영위합니다.

 

● 세계최초로 개발한 염증복합체 억제제 플랫폼 및 기존 항체 치료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나노바디 항체 개발 플랫폼을 보유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인 누 세린을 2021년 국전약품과 국내 판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후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마치며

 

대부분의 치매 치료제 관련주 섹터 내 종목들이 지난해 하반기 저조했던 종합증시 흐름을 역행하며 긍정적인 주가상승을 보였는데요.

 

주도 테마로서 시장을 이끌면서 올해 초 시작된 증시의 반등랠리에 힘입어 추가적인 상승추세를 그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연초부터 좋지 못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종목마다 세부적인 차이는 있으나 주도주 혹은 주도섹터로서 자리잡지 못하고 횡보 조정구간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다만,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시장은 그 방향성이 매우 뚜렷해 증시의 이러한 상승랠리와 함께 언제든지 다시금 주목받을 수 있는데요.

 

섹터별 순환매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제약바이오 전반 테마의 강세흐름이 함께 동반되면서 단기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종목별로 상이한 부분이 있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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