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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가뭄 속 전주 완판 신화 포스코이앤씨와 함께 더샵 라비온드 분양일정 돌입   더샵 라비온드 분양가 특화설계로 세대별 창고 눈에 띄는 KTX전주역 인접한 신축물량 공급. 지난해 좋지못한 부동산경기를 그나마 지탱하던 분양시장마저 연말 국내 정치적 리스크와 트럼프 차기정부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에 놓였습니다. 이는 즉각 시장에 반영되면서 연말 분양물량이 23년 동기대비 절반 넘게 줄어들고 올해 01월 신규물량 역시 직전연도 동기대비 10% 넘게 감소했는데요. 일명 '얼죽신'으로 불리며 시장의 하방경직 모멘텀을 제공해왔던 분양시장마저 약세흐름으로 전환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와 참여자들은 올해 국내 부동산경기가 상저하고의 수순으로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