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 뜻, 노선, 수혜지 알아보기

성남 ~ 복정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1단계 승인, BRT 뜻, 수혜지 알아보기

 

 

BRT 뜻, 노선, 수혜지 창원시 전국확대 사업 추진, 건설투자 경기 활성화 될까?

 

부동산 및 건설경기 침체로 정부에서는 각종 규제완화, 투자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상철 지하화사업, GTX사업과 함께 BRT 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진행하는데요.

 

광역 BRT시대가 개막하면서 성남 ~ 복정 구역 실시계획이 승인되며 모란역 ~ 남안산성입구 구간을 15분 내로 연결하게 됩니다.

 

2027년 상반기 운행예정 등 건설 및 투자경기 활성화를 기대케하고있는 BRT 뜻과 노선, 수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RT란?

간선급행버스체계(BusRapidTransit) 일명 BRT는 전용주행로, 입체교차로, 정류소, 전용차량 등을 갖추어 급행으로 버스를 운행하는 교통체계를 말합니다.

 

지하철대비 낮은 건설비와 운영비로 주목받으며 지하철의 1/10수준의 건설비, 1/7 수준의 운영비가 소요되는데요.

 

도시 내 교통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버스전용차로를 제공하는 수준이 아닌 환승시설, 교차로 우선선호시스템, BIS와 같은 고도화된 교통체계가 포함되어 통행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하철 수준의 정시성, 신속성을 가진 고급형 BRT인 S-BRT의 보급 역시 확산되는데요.

 

기존 개념보다 우선신호 시스템, 폐쇄형 정류장, 비접촉식 요금결제, 대량 수송 굴절형 차량을 적용하여 지하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 기존 25km/h보다 빠른 35km/h로 운행됩니다.

 

 

 

사업구간 및 수혜지

지난해 기준 현재 27개 노선 약 322km가 운행 중으로 세종 BRT, 대전 ~ 세종, 경기 하남 ~ 천호, 인천 청라 ~ 강서 구역에서 운행 중입니다.

 

향후 추진 중인 단계 노선으로 5개 약 67km 사업이 있으며, 성남 BRT, 창원 BRT, 공주 ~ 세종 BRT사업이 있는데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S-BRT사업이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며 인천, 성남, 창원, 세종 등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 1단계 승인 절차를 거친 성남시를 포함해 기존 세종, 인천 지역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나아가 화성시의 GTX-A노선 연계교통과 수원시 급행 노선 등으로 추가적인 이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시장의 예상대로 03월 미국 FOMC를 통해 Fed는 금리동결을 단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강경노선 속 갈팡질팡하는 스탠스와 경제지표의 예상치 하회 등으로 시장에 대한 악재가 커졌는데요.

 

금리동결 또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스탠스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오히려 예상대로 움직인 Fed의 행보가 변동성을 줄여 예측가능한 수준으로 모멘텀을 적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 또한 나타나고 있는데요.

 

한편 서울시는 시장의 과열을 인식해 토지거래허가폐지 내용을 번복하며 강남일대 2,200여 곳 지역에 다시 토허제를 재지정하는 등 행정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여러 불확실성 이슈 속 부동산침체기는 건설경기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새로이 진행되는 사업으로 BRT 시장이 건설 및 투자경기를 활성화하며 하반기 기대하는 반전시나리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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