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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 기대감 테마 급등 관련주 TOP5
    주식/국내주식 2024. 7. 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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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 기대감 지속 등에 동해 석유 및 가스전, 밸브 테마 급등 관련주 TOP5

     

     

     

     

    얼마 전 정부는 액트지오사의 고문과 함께 대한민국 동해의 일명 대왕고래를 시추장소로 낙점하고 석유와 가스 관련 시추 가능성에 대해서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했는데요.

     

    한국석유공사가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시추장소를 대왕고래로 선정하면서 16일 관련주가 꿈들거렸습니다.

     

    그리고 직전일 국내증시는 미증시의 조정세와 함께 하방압력을 받았는데요.

     

    국내증시 역시 조정장세가 이어지면서 일부 테마군으로 관심이 쏠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얼마 전 포스팅 해드렸던 동해 에너지, 가스 관련주와 함께 분류되며 세부적으로 밸브, 배관 관련 종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은 동해 8광구와 6-1광구 일대에서 7개의 유망구조를 발견하며 산유국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였던 동해 가스전 관련주 TOP5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해 가스전테마 관련주 TOP5

     

    1. 화성밸브

     

    ● 동사는 국내 1위 밸브 전문기업으로 1987년 4월 설립되어 LPG 용기용 밸브, 플랜지형 볼밸브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 국내 주요 배관용 밸브 전문제조업체로, LPG용기용 밸브, 플랜지볼밸브, 매몰용접형 밸브 등 가스, 화학약품 등의 공급, 차단용 밸브류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합니다.

     

    ● 동사는 전기절연볼밸브 관련 특허를 비롯하여 EM, ISO, APY, CUL, CE 등 다수의 국제 인증을 보유합니다.

     

    동해 심해안 시추 탐사와 직접적으로 밸브, 배관 관련된 장비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장 중 오후장 초반에 상한가까지 진입했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하면서 종가에 -3%까지 빠진 후 시간 외에서 다시 회복하며 마감했습니다.

     

    52주 신고가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재료 모멘텀을 확보한 채로 변동성을 확대하면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 GS글로벌

     

    ● 1954년 국제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금성산업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75년 쌍용으로 상호변경, 2009년 7월 GS로 대주주가 변경되며 현재의 상호를 사용합니다.

     

    ● 철강, 석유화학, 에너지 등의 무역/유통, 수입차 PDI, 특장차 제조 등 물류부문,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와 복합화력발전 설비의 제조, 개발 및 신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영위합니다.

     

    ● 트레이딩 사업은 소비재보다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재 비중이 높습니다.

     

    해외유전, 가스전개발등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종목으로 동해 가스전 시추가능성 수혜주로 꼽혔습니다.

     

    52주 신고가를 앞두고 재료와 함께 장대양봉 출현시키면서 상승랠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3. 동양철관

     

    ● 동사는 1973년 설립되어 국내 주요 상수도 사업용 수도관을 공급해 왔으며, 1990년에 들어서 가스 및 석유 수송용 강관 전용 충주공장을 세워 전국의 가스 주 배관망 건설용 강관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주요 종속회사인 케이비아이알로이(Alloy)는 합금이라는 뜻으로, 순도 99.9%의 전기등에 크롬, 베릴륨, 지르코늄 등을 배합 합금동을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합니다.

     

    ● 주요 수출지역은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이 있습니다.

     

    강관테마로 묶인 후 시추 관련 수출경험이 있는 종목으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동해안 시추관련주로 분류된 후 상한가와 점상 한가를 반복하며 52주 신고가 달성 후 빠르게 주가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4. 한국가스공사

     

    ● 동사는 1983년 8월 18일 설립되어 천연가스 도입 및 판매 기업이며 1999년 12월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습니다.

     

    ● 해외에서 LNG를 도입하여 국내의 발전사 및 도시가스사에 공급하며, 해외에서 자원개발 및 LNG 생산 사업 등을 추진 중입니다.

     

    ● 탄소중립 및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맞아 LNG 벙커링, 해외 Gas to Power, 냉열 등 신규 LNG 사업 발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주도하에 진행하는 동해시추 관련 테마주로 대표되는 종목입니다.

     

    최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하던 중 하락조정구간에 있습니다.

     

    관련주 중 가장 시가총액이 큰(3조 7000억) 종목으로 움직임이 무거운 종목입니다.

     

     

     

     

    5. 세아제강

     

    ● 동사가 영위하는 강관부문은 건설, 조선, 자동차, 기계, 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습니다.

     

    ● 단일 사업부문으로 배관용, 유정용, 구조용 등에 사용되는 강관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합니다. 주요 매출처로 건설사, 철강 유통사, EPC업체, 해외판매법인 등이 있습니다.

     

    ● 서울에 위치한 본사와 포항의 R&D센터를 포함하여 4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R&D와 기존설비 개선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유정용 강관 제품을 생산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업황개선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까지 겹치며 상승랠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다른 시추 관련주와는 다르게 움직임이 저조하게 주목받지 못하고있는 상황이지만, 언제든지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마치며

     

    정부주도로 대통령이 직접 발표하며 변동성 하나만큼은 최대로 키워놓았던 동해안 시추관련 테마가 한번 더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사실상 석유 매장여부에 대한 관심보다 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관심이 더 쏠리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좀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따라서 관련주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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