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주가 전망 오버행 우려 해소 밸류업 관련주 모멘텀 지속

삼성생명 자회사 편입 승인 신청으로 단기변동성 확대 삼성화재 주가 전망

 

 

삼성화재 주가 전망 밸류업 프로그램 이후 꾸준한 주가상승, 신고가랠리 기대감 지속.

 

테마장세 속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주역시 주기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회사 관련이슈와 시장 반등흐름 모멘텀으로 개별종목 주가 강세흐름이 년초에이어 강하게 진행되는 상황인데요.

 

일찌감치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주로서 한 해 동안 큰 폭의 주가상승을 보였던 삼성화재 주가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사업개요

동사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삼성계열의 손해보험사로, 손해보험업과 제3보험업을 핵심사업으로 영위합니다.

 

회사가 제공하는 상품의 보종별 보험수익 비중은 일반보험 14%, 장기보험 51.3%, 자동차보험 34.7%이며 국내 3개, 해외 6개의 연결대상 자회사가 있습니다.

 

삼성화재 중국법인에 대한 중국금융감독당국의 최종승인을 득했습니다.

 

중국최대 IT기업인 텐센트와 협력해 중국법인을 합작법인 형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화재, 해상, 자동차, 상해, 배상책임, 장기손해보험 등의 손해보험상품을 취급합니다.

 

 

 

실적내용

동사는 지난 2019년 매출액 22조 9천억 원과 영업이익 8,659억 원을 기록한 후 꾸준히 실적이 우상향 해왔습니다.

 

23년 말기준 매출액은 20조 8247억 원으로 19년도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2조 3573억 원으로 증가했는데요.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2조 3969억 원으로 이미 직전연도 최종 영업이익을 넘어섰습니다.

 

컨센서스데이터는 4분기 영업이익을 3,489억 원으로 전망, 최종 연간영업이익이 2조 8358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는데요.

 

나아가 26년까지 영업이익 3조 원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가 및 전망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주 삼성화재의 현재주가는 25.02.19 종가기준 403,000원입니다.

 

지난 코로나19 저점 이후 V자반등을 시작한 2020년부터 꾸준히 우상향추세 속에 있던 주가였는데요.

 

현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 제도적 모멘텀에 맞춰 지난 한 해 고점까지 60% 넘게 급등했습니다.

 

하반기까지도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이어간 후 중기 간 조정을 거치고 최근 다시금 상승추세를 이어가는 모습인데요.

 

지난 17일 8.4% 넘는 장대양봉과 880억 이상의 거래대금 및 매수주체와 수급 유입이 동반되었습니다.

 

역사적 신고가 경신 직전의 주가위치로 단기와 중장기 모두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해 보이는데요.

 

장대양봉 이후 조정구간이 빠르게 나타면서 저점매수 타점을 잡아볼 수 있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단기적으로 현시점부터 분할매수 후 389,500원 이탈 시 손절라인을 잡고 435,000원 돌파 시 익절전략을 짜볼 수 있겠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20일 이평선부근부터 분할매수 후 지난 01월 저점인 340,000원 이탈 시 손절라인을 잡고 신고가 경신 시 익절전략을 가져갈 수 있겠는데요.

 

장기적으로도 충분히 접근 가능한 만큼 장기이평선 하회 시 기술적 시그널 상황을 보며 대응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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