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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반도체 주가, 주가전망과 배당 정보
    주식/국내주식 2023. 7. 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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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반도체 섹터 전체가 핫한와 중, 주도 대장주로 움직이고 있는 한미반도체 주가와 주가전망, 배당 정보입니다.

     

    1980년 설립 이후 제조용 장비의 개발 및 출시를 시작한 한미반도체의 경우 최첨단 자동화 장비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새앗장비의 일괄 생산라인을 갖추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성장했는데요.

     

    고객사의 투자가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며 EMI shield 장비 부문에서도 당사의 장비가 세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회사 가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과 주력시장

     

    주력 장비인 'VISION PLACEMENT'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요.

     

    주요 제품의 구성비는 크게 반도체 장비로써 반도체 제조용 장비와 Conversion Kit, Mold 등 제품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5년 07월 22일 상장 이후 23년 07월 17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4조 원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발행 주식 수 97,339,302주로 지난 3월 말 이후 작가 2.5배가량 상승하면서 매우 큰 시가총액에 비해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미반도체의 현재 주가는 49,500원이며 07월 13일 최근 삼성증권의 목표가는 46,000원이었으나 며칠 만에 목표주가를 넘기며 지속적인 매수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최근 시총 4조 원이 넘어가는 종목치고는 변동성이 커지고 장기 이동평균선과의 괴리와 상승 각도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모멘텀이 매우 부담스러워진 모습인데요. 현재 위치에서 추가로 진입하시려고 생각 중이 시리면 좀 더 신중하고 면밀하게 분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개월, 12개월의 수익률과 배당

     

    지난 4개월 만에 2.5배의 수익률과 지난 1년간 25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한미반도체의 연도별 배당금의 경우 2018년 1주당 50원을 시작으로 2020년 200원, 2021년 300원, 2022년 200원을 배당해오고 있는데요.

     

     

    연간 배당으로 평균 배당수익률은 5년간 2.1%, 3년간 1.8%의 수익률을 나타냈습니다.

     

    2022년 기준 현금배당총액은 19,468백만 원, 2021년 기준 29,676백만 원, 20년 기준 19,671백만 원으로 2021년에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2021년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지난 2022년까지 4년간 매출액의 경우 1,203억 원 -> 2,573억 원 -> 3,731억 원 -> 3,275억 원이며 

     

    영업이익의 경우 137억 원 -> 666억 원 -> 1,224억 원 -> 1,119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좋은 성적을 보인 후 지난 2022년 1년간의 전체적인 글로벌 시황 및 국내 시장의 악화 그리고 반도체 시장 자체의 침체기를 겪었으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비교적으로 잘 버티며 선방한 모습입니다.

     

    최근 엔비디아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과 관련 종목 전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증시 역시 최근 장세 자체가 반도체 중심으로 코스피, 코스닥 포인트를 상승 견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코프로와 더불어 반도체, 2차 전지의 불장 심지어는 광기의 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가격 근처에서 진입할 계획을 갖고 계시다면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ROE의 경우 48.96으로 자기 자본이익률로는 동일 업종에 비해 높은 편이며, 매년 15% 이상 이익률이 기록하는 회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PER은 12.95배로 EPS는 934원입니다.

     

    아무래도 국내 증시 자체와 특히 반도체 섹터의 경우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주가 움직임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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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다시금 강세 모습을 보이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한미반도체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반도체 관련 경기 사이클이 2분기에 대부분 반등할 것으로 보았는데요.

     

     

    한미반도체의 경우 HPSP의 2대 주주로써 곽동신 대표와 함께 HPSP의 지분이 각각 10.%, 9.28%씩 보유한 상태입니다.

     

    당사와 곽동빈 부회장은 지난해 7월 코스닥 상장한 반도체 전 공업 장비기업인 HPSP 투자를 통해 4,7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는데요.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74%, 영업이익이 88% 증가하면서 한미반도체의 주가 상승에도 기여했습니다.

     

    반도체와 글로벌 증시 상황

     

    최근 미국의 근원 CPI가 예상치보다 더욱 줄어들고 올해 연말까지도 추가 하락을 기대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재선 경쟁을 앞두고 있는 바이든 정부에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며 기뻐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근원CPI가 하락하는 것은 최근 Fed의 금리 동결 이후 금리 인하까지 힘을 실어줄 수도 있는 사안이며, 이제는 실물경제지표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잡혀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 CPI 하락에도 불구하고 그 수치가 부족하다거나, 오히려 추가적인 하락을 위해 다시 금리를 올려야 할 수도 있다. 즉, 아직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았고 오히려 더 강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일각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의 경우 전반적인 시장 자체가 훈풍을 타면서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AI, 전기자동차와 연계하여 전반적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것이 과연 전체적인 추세 상승의 시작이 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도 씁쓸한 현실입니다.

     

     

    S&P500, 다우존스, 나스닥은 물론 국내 코스피 코스닥 모두 지난해 9월 부근 저점 이후 상승추세 속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여러 가지 조건이 단기, 중기, 장기 투자 모두 적합했던 시장이었습니다. 다만, 현재 자리의 경우 좀 더 길게 보고 여유 있게 접근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글로벌 경기와 국내 반도체 시장의 현황 등 체크하시고 신중하고 편안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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