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03월 둘째 주 ETF 수익률 TOP5

반도체 반등랠리 속 미증시 하방압력 25년 03월 둘째 주 ETF 수익률 TOP5

 

 

25년 03월 둘째 주 ETF 수익률 TOP5 국내증시 하락횡보 구간에서 뚜렷한 주도주 없이 테마장세 및 개별주흐름 이어지는 모습.

 

미증시의 하락기조가 완연해지면서 추세전환에 대한 우려가 계속해서 커지고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하루하루 다른 스탠스를 취하며 갈팡질팡하는 모습에 국내증시 역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코스피와 코스닥 양증시가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며 혼조세를 이어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증시를 이끌고 있던 빅테크 섹터의 약세흐름에도 엔비디아의 나 홀로 반등 및 하방경직 흐름이 이어졌는데요.

 

이와 함께 국내 반도체 섹터가 반등에 성공하며 ETF시장역시 관련 테마가 주도했습니다.

 

테마장세 속 반도체 섹터가 주도했던 25년 03월 둘째 주 ETF 수익률 TOP5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5년 03월 둘째 주 ETF 수익률 TOP5

1.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9.40%)

 

● 이 ETF는 FnGuide 반도체TOP10지수를 기초지수로 해당 지수를 양의 2배수로 연동하여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 해당 기초지수는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FICS 중분류기준 반도체에 속하는 종목을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총 21개 종목으로 이뤄지며 SK하이닉스 20.08%, 삼성전자 16.89%, TIGER Fn반도체 TOP10 12.03%, 한미반도체 8.55, DB하이텍 4.63%로 개별종목기준 상위 4개 종목이 50.15%를 차지합니다.

 

 

2. KODEX AI전력핵심설비(+5.72%)

 

● 이 투자신탁은 NH투자증권에서 발표하는 AI전력핵심설비 지수를 기초지수로하여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운용합니다.

 

12개 종목으로 구성된 ETF는 LS ELECTRIC 24.18%, LS 16.32%, HD현대일렉트릭 16.08%, 효성중공업 14.28%, 대한전선 10.51%로 5개 종목이 주를 이룹니다.

 

 

3. HANARO 전력설비투자(+5.69%)

 

● 이 ETF는 국내 전력산업의 밸류체인에 포함되는 전력설비투자 관련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신탁자산입니다.

 

●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종목 중 시가총액, 거래대금, 유동주식비율 등을 기준으로 한 필터요건을 갖춘 전력설비투자 관련 키워드 종목으로 구성합니다.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 LS ELECTRIC 23.10%, HD현대일렉트릭 16.10%, LS 15.52%, 효성중공업 13.60%, 대한전선 9.99%로 상위 4개 종목이 62.79%를 구성합니다.

 

 

4. TIGER 코스닥150IT(+4.57%)

 

● 이 투자신탁은 국내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코스닥 150 정보기술 지수 수익률 추종을 목적으로 합니다.

 

●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코스닥 150 구성종목 중 GICS 분류 정보기술에 속하는 종목으로 구성, 매년 2회 정기변경을 실시합니다.

 

59개의 종목으로 이뤄진 이 신탁자산은 리노공업 7.53%, HPSP 4.64%, 젬백스 4.34%, 주성엔지니어링 4.18%, 이오테크닉스 4.13% 등 크게 편중되지 않고 고루 분포합니다.

 

 

5.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4.56%)

 

● 이 ETF는 중국 본토, 홍콩, 미국 상장 중국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해당 기초자산의 일간변동률을 2배수로 연동하여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 Solactive에서 발표하는 지수로서 글로벌 전기차 산업체인에 속하는 기업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마치며

 

테마장세 속 개별종목 및 신규상장주의 강세흐름 또한 이어지면서 종합증시의 혼조세 흐름이 뚜렷한 주도주를 출현시키지 못한 채 움직이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미증시 역시 하방압력이 강해지면서 국내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여지가 커졌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의 나 홀로 반등 및 보합권에서의 움직임이 다행히 국내 반도체 섹터의 강세흐름을 이끌면서 하방경직을 지켜내는 모습입니다.

 

다만, 금주 ETF수익률 상위 종목 중 주간 상승률이 10%를 넘긴 종목이 1개도 없는 것은 수개월만에 처음인데요.

 

여러모로 시장이 위축되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단기 변동성은 커진 상태로 여러 불확실성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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