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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부터 고액까지 수익률 높이는 부동산 투자정보경제용어, 지식, 뉴스 2024. 7. 18. 11:37반응형
1천만 원 소액부터 억 단위 고액까지 수익률 제고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부동산 투자법
최근 서울 신축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시장의 열기가 매우 뜨겁습니다.
이는 서울 내 구축 또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입지의 아파트,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와의 괴리까지 형성했는데요.
지역별로 심한경우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까지 가격을 낮춰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 반면, 서울 신축아파트의 경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서울과 비서울권의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부동산의 가격변동성이 급등과 급락을 거듭하며 기존의 사이클보다 훨씬 짧아진 진폭을 보이고있으며, 이에 따라 위험자산과 크게 다를 것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인데요.
서울 내에서도 옥석가리기를 통해 주요한 입지의 물건을 찾는 것이 중요한 투자안목으로 자리 잡은 현재입니다.
오늘은 매매, 경매 등 투자전략과 물건에 따른 투자접근 방향에 대해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투자로 수익올리는법
전통적인 부동산투자 방법은 저평가된 아파트를 사서 오랜 기간 보유하거나, 저평가된 지역을 선별해서 2년마다 비과세로 갈아타거나, 다주택으로 여러 채 아파트를 보유하는 방법이 대표적입니다.
흔히 말하는 전통적인 개념의 입지가 중요한 작금의 시대에서 '역세권'은 투자의 제1 지표가 되곤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지하철의 접근성은 직주근접 등을 통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데요.
부동산이라는 것은 삶의 질이 높아질 때 더 많은 소비의사가 발생하는 재화이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역세권 아파트에 대해서 투자를 생각한다면 당장 높은 평당가와 실거래가 때문에 벽에 부딪히는데요.
자연스럽게 역세권 아파트는 해당지역에서 높은 가격에 책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시기적으로 저렴한 지역을 찾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되는데요.
입주물량이 몰리는 곳이나, 아직 상승흐름이 나오지 않은 곳, 정책적 틈새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 조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한, 가격적으로도 저렴한 물건이 있는데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물건이나, 기존 분양가 대비 할인되어서 마이너스피가 형성된 분양권, 급매물건, 미래 입지가치를 덜 받은 아파트, 가격하락이 많이 돼서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 등입니다.
사실 부동산투자는 가만히 사두고 묵혀둔다고 해서 무조건 오르게 되는 투자가 아닙니다.
물론 살 때부터 프리미엄이 붙는 물건도 있지만 그러한 물건은 이미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경쟁률이 매우 치열한데요.
따라서, 본격적으로 부동산투자를 시작하려면 철저한 정보수집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가릴 것 없이 최신정보와 앞서 말씀드린 메리트가 있는 물건을 끊임없이 서칭 해야 하는데요.
이 때문에 아파트에만 국한해서 투자를 진행하게 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부동산시장은 서울 신축아파트의 경우만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므로 비아파트 즉, 오피스텔, 빌라, 상가, 빌딩 등의 물건은 2순위로 밀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러한 시장에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정보를 취득해서 유리한 지점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소액 부동산 투자
부동산투자는 기본적으로 목돈이 들어가는 고액의 투자전략이라고 보는 시선이 지배적인데요.
여러 소액 부동산투자와 관련된 책, 포스팅, 리포트 자료 등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러한 소액 부동산투자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첫 번째로 소형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이 있습니다. 소형아파트는 비교적 저렴한 초기자본으로 투자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방법인데요.
특히 재개발 지역의 소형아파트의 경우 서울에서도 노후된 소형아파트가 1억 원 이하인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오피스텔 투자인데요.
도심외곽, 서울 외곽지역의 오피스텔의 경우 1억 원 이하로 매입이 가능한 오피스텔도 존재하며 이러한 수도권 오피스텔은 원룸의 경우에도 월세가 40에서 50만 원 정도 책정되기 때문에 연간 480만 원의 최소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규모 상가투자가 있는데요.
최근 부동산시장은 아파트만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고, 신고가를 경신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가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회를 잡을만한데요. 지역 상권 내 소규모상가는 1억 원 이하로도 접근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상가의 경우 주거용 건물보다 월 임대료가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간 수익이 더 높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임차수요 자체가 있는지 철저한 조사는 반드시 필요한 작업입니다.
마치며
최근 부동산시장은 서울과 비서울권으로 극명하게 나뉘고 있는 모습인데요.
주거용 아파트, 상가 등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서울에 심지어는 서울 내에서 주요 입지에 위치해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상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충분히 사전고려를 통해서 각종 정보를 취합해야 하는데요.
오히려 시장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기 때문에 저평가된 물건에 대해서 무리하지 않고 본인의 자본상황에 맞게 진입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인컴에서 가장 먼저 고려되는 전략이 부동산투자인 만큼, 국내 부동산경기에 대해서 항상 예의주시해야 하는데요.
부동산경기는 금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국내 금리의 경우 미국의 기준금리와도 깊은 연관성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상, 동결, 인하 중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글로벌 경기와 연계되는 미국의 기준금리 특성상 미국 내 CPI,근원 CPI 등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 역시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러한 거시적인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후 세부적으로 각 물건에 대해서 집중적인 조사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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