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래미안아이파크 청약 정보

송파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 사업단지인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송파구 신천동 20-4 진주 APT일대에 신규공급 됩니다.

 

 

올해 분양예정인 신축아파트 단지로써 8호선 몽촌토성역 초역세권이며 올림픽공원이 길만 건너면 위치합니다.

 

잠실에서 20년만에 첫 분양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2600여 세대 대규단지 입지

롯데몰과 한강, 사방에 자연환경과 뛰어난 편의시설 갖춰 입지적 장점이 뛰어난 곳입니다.

 

2호선 잠실역과 잠실나루역, 말씀드린 8호선까지 트리플 초역세권 지역입니다.

 

 

올해 초 정부가 분양규제를 대대적으로 완화하면서 서울 분양 물건들이 최근 계속해서 히트를 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올 하반기 청담르엘 등 굵직한 신규 청약 물건들이 추가로 나올 예정입니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경우 2600세대 대규모 단지와 역세권 입지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서울 송파구 신천동 20-4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총규모 지하 3층 ~ 지상 35층, 23개 동 규모의 2,678세대 아파트입니다.

 

 

2,678세대 중 578세대가 일반분양 실시하며, 43제곱미터, 59제곱미터, 84제곱미터, 104제곱미터, 118제곱미터, 129제곱미터, 157제곱미터 타입을 공급합니다.

 

일반분양의 경우 43제곱미터 123세대, 59제곱미터 48세대, 84제곱미터 406세대를 공급하는데요.

 

 

서울권 그것도 초역세권 물건치고 꽤 많은 일반분양 물량인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삼성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나섭니다.

 

주변시세와 예상분양가

 

현재 재건축 지역 인근 아파트의 시세는 최소 15억 원 이상을 호가하는데요.

 

현재 시장에서는 예상 분양가를 최소 평당 5천만 원 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근 2008년 건축된 파크리오 아파트가 18.7억에 실거래 진행되었으며 동일면적 물건 분양가를 17억으로 잡더라도 어느 정도 안전마진은 확보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합원 분양가의 경우 전용 59제곱미터 기준 평당 4,160만 원으로 10억 4000만 원, 전용 84제곱미터의 경우 평당 4,044만 원으로 13억 7000만 원입니다. 

 

 

2025년 6월 입주 예정인 단지인데요. 자세한 청약 일정 및 정확한 분양가격은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와봐야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분양정보가 나오는 데로 추가 포스팅을 통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최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가 뜨거운 이슈인데요. 아파트가 준공하면 몇 억씩 내야 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물건지의 경우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비대상 지역입니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주요 입지

 

잠실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의 3대 업무지구 중 가장 비중이 큰 강남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실역에서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12분이면 도달이 가능한데요.

 

 

물론, 송파구에도 대기업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누구나 알만한 기업인 쿠팡, 롯데, 삼성물산 등 500인 이상 업체수가 50여 곳 됩니다.

 

직주근접 수요까지 충분히 갖춘 노른자 입지인데요.

 

 

학군 역시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잠실중학교, 풍성중학교, 풍납중학교, 방이중학교가 위치하며 특히 잠실중학교의 학업성취도는 95%입니다.

 

최근 유골 발견과 관련한 뉴스가 있었는데요. 송파구청은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2025년 준공에 차질 없게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업계에서는 잠실에 각종 개발호재가 많고 정부가 청약 규제를 완화할 만큼 흥행 실패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특히 잠실은 잠실 마이스(MICE)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서울의 몇 안 되는 핵심 입지로 거듭난 상황입니다.

 

 

잠실 마이스 개발사업은 전시, 컨벤션, 업무, 숙박, 스포츠 시설을 구축해 일대를 마이스 핵심지역으로 키우는 사업인데요.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의 건립, 영동대로 지하화와 함께 서울 동남권 개발의 3대 축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각종 개발호재가 산재한 지역으로 청약 흥행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올라가고 있는데요.

 

 

지하 5 ~ 10분 정도 도보거리에 9호선 한성백제역, 2호선 잠실나루역, 2호선 및 8호선 잠실역 등 3개 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기도 합니다.

 

자차 이용 시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잠실대교 등의 진입이 용이해 지하철, 자차 등 교통입지 잘 갖췄습니다.

 

조합 분담금

기존 33평형(전용 81제곱미터) 소유자가 평형이 유사한 전용 84제곱미터로 이동 시 평균 560만 원이 환급될 예정인데요.

 

기존 아파트에서 가장 큰 평형은 55평형(전용 148제곱미터)으로 소유자는 가장 작은 평형인 전용 43제곱미터 타입으로 낮춰 입주할 경우 13억 4300만 원을 돌려받고 전용 135제곱미터 타입의 펜트하우스로 이동하면 1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18년 10월 5일 관리처분 인가가 난 후 서울시가 2012년 공개한 추정 분담금보다 부담이 세 배 이상 늘어난 것인데요.

 

당시 추산으로 25평형(전용 60제곱미터) 소유자가 새 아파트 기준 33평형(전용 84제곱미터)을 분양받기 위해서는 9000만 원을 부담해야 했지만 현재는 그 금액이 3억 653만 원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

 

1순위 청약조건

청약 조건의 경우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이며 세대원 모두가 5년 내 청약 당첨 사실이 없고,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였으며 월 납입금이 24회 이상 납입되어야 하는데요.

 

예치금은 서울 기준 300만 원, 인천 250만 원, 경기 200만 원이며 경쟁 시 무주택 서울 거주자가 100% 우선 공급 대상이 됩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 3구로써 최근 가점제 물량이 줄어들며 만점 통장이 나올 예정인데요.

 

청약 가점의 만점은 84점으로 46점은 부양가종 2명으로 가정 시 만 10년 이상, 11년 미만의 무주택기간을 유지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만 7년 ~ 8년 미만일 때 받는 점수입니다.

 

투기과열지구 청약조건 및 규제

투기과열지구로써 가점제 비율의 경우 84제곱미터 타입 이상 20%, 84제곱미터 타입 이하 30%가 추첨제이며 59제곱미터 타입의 경우 60%가 추첨제입니다.

 

전매제한 등 각종 제한이 있는데요.

 

전매제한 3년, 재당첨 제한 10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됩니다.

 

LTV 50%, DTI 40%로 투기과열지구는 주택담보인정비율이 무주택자 기준 50%만 인정되기 때문에 계약금 20%, 중도금 10%, 잔금 20% 등 총분양가의 50%는 직접 지불할 수 있는 현금이 있어야 합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 물건을 중심으로 한 열기가 뜨거운데요. 본인의 상황에 맞게 로또청약을 노려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