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가 최신 정보

강변역 초역세권 강남과 한강을 잇는 미래가치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최신 분양정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서울 내에서도 옥석 가리기에 들어가야 할 만큼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았던 신축 분양아파트 물건에서도 수도권에서 미분양 우려가 나오거나 청담르엘과 같은 서울 주요 입지에 위치한 물건마저도 분양일정이 미뤄지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하 스탠스에서 멀어지고 오히려 인상 가능성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각종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쳐있는 상태입니다.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이 이렇게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한국은행의 금리 역시 계속해서 동결을 유지하는 상황인데요.

 

가계부채는 지속적으로 부동산 경기의 리스크로서 자리하고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주요 입지에 위치한 신축 혹은 재건축 가능한 아파트 물건의 경우 여전히 인기가 많고 시세 역시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같은 서울이라도 구축이거나 입지가 좋지 못하면 신축 분양물건이라도 쉽게 완판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변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68세대 일반분양 아파트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남과 한강을 잇는 초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관심 갖고 지켜볼만한 지역으로 보입니다.

 

사업개요

 

2026년 11월 입주 예정인 서울 광진구 구의동 215세대 아파트로 68세대를 일반분양 합니다.

 

지하철 2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광진구청 신청사(예정)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성수 - 잠실 - 강남과 인접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합니다.

 

광진구 구의동 592-39번지 일원에 들어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총 규모 지하 2층 ~ 지상 15층 4개 동으로

 

59 제곱미터, 84 제곱미터, 130 제곱미터 세 타입을 공급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연립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토지 등 소유자가 위탁하여 진행합니다.

 

 

 

 

주요 입지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한강이 바로보이는 위치에 있어 선호도가 올라갈 전망입니다.

 

사업지 주변 성동초등학교, 광진중학교, 양남초등학교, 구남초등학교, 광양중학교, 광양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위치하고 도보로 등교가 가능한 초품아 입지입니다.

 

건국대학교가 가까워 대학 캠퍼스 인프라 역시 갖췄는데요.

 

아파트 주변 학원가 역시 가까워 편리하고 광진구청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주변으로 인프라가 깔끔하게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롯데마트와 강변테크노마트 등 쇼핑몰이 위치해 있는데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교, 잠실대교 등이 가까워 강남 접근성 역시 뛰어납니다.

 

도보로는 동서울 종합터미널까지 이동가능해 교외로 나가는 것 역시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여 교통 프리미엄 역시 갖췄습니다.

 

단지 주변 구의공원 및 한강공원이 있어 생활편의 인프라뿐만 아니라 자연 인프라까지 갖췄습니다.

 

아직까지 개발이 진행 중이고 아파트 단지가 경사에 위치해 있는 점 정도가 단점이라면 단점인데요.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환경 등 각종 인프라 입지는 탁월하게 갖춘 지역입니다.

 

공급내용 및 청약자격

 

특별공급: 06월 10일 월요일

 

1순위 일반공급: 06월 11일 화요일

 

2순위 일반공급: 06월 12일 수요일

 

당첨자발표: 06월 19일 수요일

 

정당계약일: 07월 3일 ~ 07월 5일

 

 

 

 

 

2024년 5월 31일 기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로 85 제곱미터 이하는 추첨제 60%, 가점제 40%, 85 제곱미터 초과 세대는 100% 추첨제로 선정하며, 서울 거주자를 우선합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을 경과하고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하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고 주택 유무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합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가는 84제곱미터 117,202,000원 ~ 127,480,000원, 130제곱미터 188,230,000원 ~ 196,230,000원으로 발코니 확장비, 옵션을 포함하면 약 13억 ~ 20억 원 대로 책정됩니다.

 

계약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됩니다.

 

단지 주변 아파트의 경우 20년 이상된 아파트인데요. 시세 기준 구의조합현대 7단지 11억 원, 성동강변 파크빌 10억 원, 강변우성 12억 원대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신축인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최소 2~3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분양가인데요.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는 없으며 전매제한은 1년이 부과되는 비규제지역입니다.

 

 

마치며

 

최근 20억 로또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던 래미안 원베일리 청약에서 만점자가 나왔는데요.

 

그만큼 주변시세 대비 최소 프리미엄 시세차익에 대한 부동산 투자자의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경우 주변 입지가 분명히 프리미엄을 갖추고 뛰어나게 자리하고 있는데요.

 

구축 아파트와 비교해도 최소 시세차익을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긍정적으로 고려해 볼 만한 지역입니다.

 

일반공급 세대수가 적어 경쟁률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만,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향방이 불확실성에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며, 근래에 있을 FOMC에서 점도표의 변화까지 예상되는 상황이라 섣불리 많은 차입을 통해 무리한 접근을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확률은 낮지만 Fed가 금리를 인상하게 된다면 한국은행 역시 금리인상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 수밖에 없는데요.

 

현재 글로벌 경기를 압박하는 각종 경제적, 지정학적, 정치적 리스크가 굵직굵직하게 존재하면서 좀처럼 걷히지 않을 것처럼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서울 안에서도 입지별로 상이한 시장구도로 인해 혼란이 더욱 야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투자자 각자 상황에 맞는 올바른 판단을 해야 하는데요.

 

서울이라서 무작정 접근하는 것도 위험한 상황인 만큼 자금상황과 여러 대내외 여건의 변화에 발맞춰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