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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관련주 TOP5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주식/국내주식 2024. 10. 19. 09:26반응형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 하이브 이슈 지속 엔터테인먼트 테마 관련주 TOP5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TOP5 BTS, 블핑 컴백,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 재선임 등 이슈 지속.
증권가에서 앨범 및 공연 축소 여파로 3분기 엔터사의 실적이 컨센서스를 밑돌고 있지만, 4분기부터 회복세가 두드러져 수급확대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4분기에 BTS, TXT, 에스파 등 주요 IP의 활동이 본격화되며 상반기 투입 비용 증가의 원인이었던 신인 IP로부터 수익화가 이뤄지면서 실적회복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2024년은 음원에서의 성장이 점차 가시화되며 수익성 개선 및 산업을 견인하는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취임시키면서 하이브의 관련이슈에 대한 일단락과 4분기 실적 기대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하반기를 시작으로 반등을 기대하고있는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TOP5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TOP5
1. 하이브
● 동사는 2005년 2월 더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설립되었으며, 2020년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 설립초기 발라드 가수를 중심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을 형성했으나, 2013년 방탄소년단(BTS) 데뷔 이후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을 개편했습니다.
● 2019년 쏘스뮤직, 2020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등의 지분인수 및 신규 레이블 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멀티레이블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BTS와 빅히트 뮤직 뿐만아니라 디지털 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 나무와 합작법인 레벨스를 설립해 NFT사업도 영위하면서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2022년 역사적 신고가 이후 1년간의 상승추세를 형성, 최근까지 주가는 조정을 거쳤으나 최근 4분기부터 영업이익 증가세 전환 기대감으로 장대양봉을 출현시켰습니다.
2. 에스엠
● 동사는 1995년 2월 에스. 엠. 엔터테인먼트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 동사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음반을 기획해서 제작하고 유통하는 음악 콘텐츠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소속 아티스트로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이 있습니다.
자회사 SM스튜디오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플랫폼 디어유를 통해 팬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과 NFT사업을 영위하면서 관련주로 부각되었습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상승구간 이후 2023년 03월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하고 최근까지 주가는 -6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3. JYP Ent.
● 동사는 1996년 4월 설립되어 2001년 0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 소속 연예인 가수 및 배우의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음반, 음원의 제작 및 판매, MD 등 부가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 2024년 VCHA 등 신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대, 일본 NEXZ를 포함해 올해 추가적인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를 통해 유기적인 성장을 계획 중입니다.
주요 종속사로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인 JYP픽쳐스, 작곡가 매니지먼트 기업인 JYP퍼블리싱 등이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2017년부터 6년간 완연한 상승추세지속 후 주가는 10배가 상승, 2023년 역사적 신고가 이후 최근까지 주가는 -65%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동사는 국내 및 일본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아이콘, 악동뮤지션, 트레저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보유합니다.
● 동사는 전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이용한 용역사업 및 로열티 사업은 아티스트의 영향력 및 스타성에 기반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 매출구성은 상/제품 약 41.58%, 음악서비스매출 21.67%, 로열티 매출 11.63%, 광고모델 매출 11.37%로 구성됩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음반 및 음원사업, 공연사업,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2023년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한 후 주가는 빠르게 조정, 최근 52주 신고가를 달성하면서 완연한 하락추세 속에 있습니다.
5. 알비더블유
● 동사는 2010년 3월 설립되었으며, 음원 IP제작, 공연 및 제작 대행, 매니지먼트, MD 제작 및 유통 등의 사업부문으로 운영되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합니다.
● 음원 IP 등을 활용한 부가사업으로 사업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 콘텐츠 제작 Staff 인력 양성사업 및 아티스트 등의 트레이닝 대행 사업도 진행합니다.
주요 아티스트로 마마무, 원어스, 오 마이걸, B1A4, 이채연, 허영지 등이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상장직후 완연한 하락추세가 지속, 최근까지 장기이평선을 하회하면서 시장에서 소외된 모습입니다.
마치며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이 넘는 기간을 하락조정 구간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소외되면서 산업자체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산업의 특성상 인력이 곧 사업의 성패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언제 기업의 케파가 상승반전될지 알 수 없는 구조입니다.
최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 관련 이슈와 4분기 엔터산업 전반에 대한 실적개선 기대감 등이 커지면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 만한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하는데요.
우량, 소형주 할 것 없이 대부분의 관련주들이 하락조정 구간 속에 있기 때문에 테마를 형성하면 일제히 오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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