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정치, 대선, 바이오, AI, 반도체 테마주 활용하기(ft. 테마주 매매법)
    경제용어, 지식, 뉴스 2024. 7. 24. 08:57
    슈퍼선거의 해, 미국 대선, 국내 총선 및 전당대회 등 정치, 바이오, AI 테마주 활용 테마주 매매법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자 민주당 차기 대통령 경선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부통령이 유력 후보자로 거론되며 미국 여론이 연일 뜨겁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증시 역시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있는데요.

     

    우라 나라의 중요한 선거 중 하나였던 총선과 앞으로 있을 대선 그전에 전당대회 등 주요한 선거들이 모두 미국으로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시장의 관심이 쏠릴 때마다 항상 떠오르는 키워드는 '테마'인데요.

     

    오늘은 정치, 바이오, AI 등 최근 핫한 키워드와 함께 형성되는 테마주에 대한 개념과 테마주를 매매하는 기본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마란?

     

    테마란 말 그대로 어떠한 현상에 대해 파생되는 군집을 말합니다. 즉, 미국 대선테마의 경우 미국 대선과 관련해서 인물, 정책, 경제지표 등의 영향을 받아 군을 이루는 것인데요.

     

    산발적으로 개별종목이 특정 태그를 달면서 주가를 급등, 급락시키는 경우가 있으나 이렇게 개별종목이 움직이는 경우에는 테마라고 단정 짓기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테마가 형성되는지 확인하려면 다수의 종목이 동일한 카테고리에 묶이는지가 중요한데요.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최근 핫한 테마는 아무래도 트럼프테마와 바이오테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큰 틀에서 한번 나뉜 후 다시 세분화되는 것이 통상적인 흐름인데요. 트럼프 관련 우크라이나재건, 인프라구축, 전통에너지(화학, 석유 등), 남-북경협, 방산

     

    바이오 관련 비만치료제, 탈모치료제, 신약, 치매 등 섹터별로 묶여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마주의 주가

     

    테마가 붙어서 군집을 형성하면 통상적으로 변동성이 극대화됩니다. 사실 한 기업의 가치가 하루 만에 10% 이상 상승 혹은 하락하는 것은 기업의 가치판단을 하는 것에 있어 상당히 비상식적인 흐름입니다.

     

    연간 5,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이 하루 주가가 변동폭 10%로 등락한다면 500억 원씩 매출액이 왔다 갔다 한다고 생각한다면 더욱 와닿는데요.

     

    심지어 10%보다 더욱 심한 변동폭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 테마를 형성하면 관련주들의 주가는 하루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동성을 확대하며 급등락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테마주 활용하기(테마주 매매법)

     

    이렇게 변동성이 극대화된 테마주는 그만큼 매매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는 만큼 높은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는데요.

     

    재테크 혹은 투자의 영역이라기보다 매우 적극적이고 예민하게 반응해야 하는 트레이딩영역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테크와 투자, 트레이딩 각각의 차이점은 추후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리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테마주는 어떻게 매매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당일 매매를 하는 데이트레이딩의 경우 급등돌파, 눌림, 낙주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시계열을 길게 보고 하루변동폭 안에서 충분히 기다릴 수 있는 눌림 매매가 아니라면 분초를 다투는 매매가 됩니다.

     

    리스크를 어디까지 감수할 수 있느냐 투자자의 성향과 자금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간략하게 공통적인 부분을 보자면 절대적으로 소액투자로만 접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각각의 매매 방법에 따른 구체적인 타점, 비중, 진입근거에 대한 개념은 추후 포스팅을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인 테마주를 공략하는 공통적인 시각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워낙 변동성이 크고 예민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날 하루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놓치면 언제 어떻게 움직일지 알 수 없는 것이 테마주의 특징입니다.

     

     

     

     

    마치며

     

    최근 미국의 9월 FOMC와 11월 대선을 앞두고 우리나라 증시 역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동해안 시추라는 시장의 매우 큰 변동성을 던져놓기도 했는데요.

     

    국내외 적으로 계속해서 변수가 유입되면서 하루도 변동성이 줄어들 틈이 없는 국내증시 상황입니다.

     

    수급의 유입과 이탈이 반복적으로 이뤄지고, 매수주체의 흐름이 알 수 없게끔 흘러갈 때 테마주는 더욱 탄력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우 리스크가 큰 구조를 띄고있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상황에 맞게끔 리스크를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Designed by Tistory.